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요즘 저희 쌍둥이들이 휴대폰만 보려고 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아내가 "이대론 안 된다"고 할 정도였는데, SNS에서 화제가 된 꼬치 만들기 게임을 알게 됐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이 게임은 아내 결재가 바로 떨어졌어요. 직접 꼬치를 끼워가며 게임하는 방식이 완전 다른 경험이더라고요.
🎮 꼬치를 직접 만들며 노는 게임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박스를 열고 구성물을 보니 뭔가 다르더라고요. 카드에 그려진 꼬치 모양대로 목재 꼬치에 색깔 있는 블록을 끼우는 방식이었어요.
쌍둥이 아빠 입장에서 보면 정말 신기한 구조예요. 게임 규칙은 초간단해서 5세 아이들도 바로 이해했습니다.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토핑 블록을 꼬치에 끼우면 되거든요.
한 판에 15~20분 정도 걸리는데, 두 아이가 집중을 제대로 하더라고요. 손가락으로 블록을 하나하나 끼우는 행동 자체가 게임이 되니까 휴대폰을 잊어버렸어요. 처음엔 까딱 못 보던 화면을 몇 시간 동안이요.
다만 저학년 수준의 아이들이면 토핑 활용이 복잡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우리 아이들은 5살인데도 문제없더라고요.

💡 2~4명이 함께 빠르게 즐기기
쌍둥이라 항상 문제가 한 가지였어요. 한 아이만 놀려고 하면 다른 한 아이가 삐쳤거든요. 이 게임은 2~4명이 동시에 참여하니까 저랑 아내, 그리고 둘이 함께 앉아 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보통 저녁 7시쯤 식탁에 앉아서 한판씩 합니다만, 아이들이 자기 차례를 잘 기다려요. 누군가는 계속 뭔가 하고 있거든요. 한 아이는 꼬치에 블록을 끼우고, 다른 아이는 주사위를 준비하고, 저랑 아내는 카드를 확인하고요.
보드게임 카페에서 경험했던 그런 분위기가 우리 집 식탁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니 신기했어요. 아이들이 한 게임을 마치고 또 하자고 했을 때, 아내도 저도 ‘또 한판 할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했습니다.

⚡ 꼬치 가게 놀이로도 쓸 수 있어요
게임의 진정한 매력은 게임이 끝나고도 계속된다는 거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이 한 판을 마친 후 갑자기 "아빠, 꼬치 가게 하자"고 했어요.
구성물에 꼬치와 블록이 워낙 많으니까 게임 자체보다 더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었어요. 한 아이는 손님이 되고, 다른 한 아이는 꼬치 가게 주인이 돼서 블록을 조합해 "어떤 꼬치 드릴까요?" 이러며 놀았거든요.
아내가 "이게 최고의 장난감이네"라고 했을 정도예요. 구성품이 시각적으로 알록달록해서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게임 규칙 외에도 자기들이 만든 꼬치를 자랑하고, 가게 놀이를 만들고 하면서 창의력을 쓰더라고요.
트레이도 있어서 그걸 가게의 카운터처럼 쓰고, 카드도 메뉴판처럼 활용하고 하더라고요.

🎯 가격과 구성을 생각할 때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가성비가 괜찮다고 봐요. 보드게임 치고는 구성물도 많고, 게임 외 활용도도 높거든요.
다만 솔직히 처음 리뷰들을 읽을 때는 "구성물 크기 대비 가격이 높다"는 말이 있길래 좀 고민했어요.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이 정도면 충분히 값어치가 있습니다만, 아내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쌍둥이 아빠 입장에서 봐도, 한 번 산 게임으로 게임도 하고, 꼬치 가게 놀이도 하고, 친구들 올 때도 함께할 수 있다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아요. 실제로 저희 아이 친구들이 오면 항상 이 게임을 먼저 꺼내더라고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만, 배송 후 취소나 배송지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주문 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그 부분을 미리 알아봤기 때문에 문제없었어요.

마무리: ✨ 꼬치의달인은 단순한 보드게임이 아니었어요. 게임 시간이 짧아서 바쁜 저도 쉽게 함께할 수 있고, 아이들이 게임이 끝난 후에도 자기들끼리 창의적으로 놀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었습니다. 5세 쌍둥이도 문제없이 즐기니까, 이 정도 나이의 아이들 있는 집이면 충분히 추천할 만해요. 아내도 만족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보리(저희 개)까지 호기심 많이 가져요. 다음 달엔 확장판도 사볼까 생각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