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틴트 열 개 써보고 이걸로 정착한 이유

립틴트 열 개 써보고 이걸로 정착한 이유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짧게 요약한 영상 (1분 30초)

야근하고 나서 퇴근길에 거울 보면 입술이 다 지워져 있는 게 좀 지치더라고요.

마스크 쓰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인지, 틴트가 번지거나 묻어나면 괜히 신경이 쓰였어요.

그래서 ‘100시간 지속’이라는 문구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토니모리 쇼킹립 틴트 샀어요.

광고 카피 그대로 믿는 편은 아닌데, 리뷰가 9천 개 넘게 달려 있길래 일단 써봤습니다.

📦 처음 받아보고 성분 먼저 봤어요

제품 받자마자 도포팁부터 확인했어요. 입술 곡선에 맞게 각도가 잡혀 있어서 한 번에 깔끔하게 바를 수 있는 구조더라고요. 용량은 4g인데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에요.

성분표부터 봤는데, 수용성 보습 성분이랑 오일 보습 성분을 같이 쓰는 이중 보습 포뮬라라고 표기돼 있었어요. 저는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건조해지는 틴트는 못 버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일단 마음에 걸리지 않았어요.

컬러 라인업이 12가지인데, 저는 일상에 무난하게 쓸 코랄 계열로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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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색이랑 지속력, 솔직하게 말할게요

솔직히 첫 번에 바르고 ‘이게 되네’ 싶었어요.

한 번 터치했는데 발색이 꽤 선명하게 올라왔어요. 억지로 덧발라서 두껍게 만들 필요 없이 한 번으로 정리가 됐고요.

지속력은 제 기준엔 납득이 됐어요. 밥 먹고 아메리카노 마셨는데도 안쪽 발색이 꽤 남아 있었어요. 100시간이라는 수치 그대로 믿긴 어렵지만, 하루 종일 신경 안 쓰고 다닐 수 있는 수준은 맞았어요.

다만 이건 좀 갈릴 것 같아요. 진한 컬러는 지속력이 더 좋은 편이고, 연한 컬러는 상대적으로 빨리 옅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컬러별로 편차가 있다는 건 감안하고 고르는 게 맞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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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은 미리 알고 쓰세요

착색력이 높아서, 입술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쓰면 각질 부분에 얼룩지는 경우가 생겨요.

저는 처음에 입술 각질이 좀 있는 날 바르고 얼룩 생겨서 당황했거든요.

이건 제품 문제라기보다 착색력이 강한 틴트의 특성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스크럽이나 보습 케어 후에 쓰면 훨씬 깔끔하게 올라오더라고요.

입술이 건조하거나 각질 있는 분은 전처리 후에 바르는 걸 권해요. 그냥 들이대면 좀 아쉬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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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어떻게 고를까 고민했어요

S01~S05, N01~N20 총 12가지 라인업인데, 처음엔 고르는 게 막막했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S 계열은 채도 있는 색상, N 계열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뉘앙스로 나뉘더라고요.

저는 데일리로 쓸 거라 코랄핑크 계열로 골랐는데, 혈색 있어 보이는 정도여서 출근할 때 부담 없었어요.

진한 색 원하는 분은 레드 계열 보시면 되고, 연한 거 원하면 누드핑크 쪽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스와치 보면서 고르는 게 제일 낫긴 한데, 핑크·코랄 계열 좋아하면 여러 톤이 나와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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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쓰고 나서 든 생각

제 기준엔 데일리 틴트로 쓸 만해요.

발색 한 번에 정리되고, 밥 먹고 나서도 어느 정도 남아 있으니 수정 화장 걱정을 조금은 덜었어요.

촉촉함은 극건성이면 이걸로 해결된다고 하기 어렵고, 중건성 정도면 하루 동안 크게 당기는 느낌은 없었어요.

바쁜 날 아침에 하나만 바르고 나가는 용도로는 제 경우엔 괜찮았어요. 단, 입술 각질 케어는 병행하는 게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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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 지속력 하나만 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입술 각질 있는 분은 전처리 챙겨서 쓰는 게 맞고, 그 조건이 되면 제 경우엔 하루 종일 수정 없이 됐어요.

✍ 글쓴이: 이수민 · 바로메이트 뷰티&헬스 에디터